조엘민박 후기 / CHOEL REVIEW

뉴욕 인턴의 시작, 조엘민박에서의 따뜻한 추억

Author
리아나
Date
2023-11-03 15:17
Views
134
뉴욕에서의 1년 인턴쉽을 시작하며 조엘민박에서의 숙박은 제 뉴욕 생활의 환상적인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뉴저지 펠리사이즈파크에 위치한 이 숙소는 맨하탄과 가깝고, 익스프레스 버스를 이용하면 25분 내에 포트어쇼리티에 도착할 수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했습니다.

저는 레인보우 2인 여성 쉐어룸에서 머물렀습니다. 방은 깔끔하고 아늑했으며, 필요한 모든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여성 쉐어룸이라는 점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조엘민박의 청결함은 눈에 띄었습니다. 모든 공간이 매일 깨끗하게 유지되었고, 청소 상태도 훌륭했습니다. 3층의 마스터룸, 브라운룸, 화이트룸은 각각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었고, 공용 공간인 거실, 다이닝룸, 키친은 마치 집처럼 편안했습니다.

주인분들의 친절함과 도움은 이곳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습니다. 한국인 주인분들과의 원활한 소통은 물론, 뉴욕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팁을 제공받을 수 있었습니다. 장기 숙소 찾기, 생활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 지역 문화에 대한 조언 등은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조식 서비스는 하루를 시작하는 데에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했습니다. 빵, 시리얼, 커피, 우유, 바나나 등으로 구성된 조식은 간편하면서도 영양가 있었습니다. 또한, 간이 스토어에서 라면, 물, 음료 등을 구매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이곳에서의 경험은 단순한 숙박을 넘어서, 뉴욕에서의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데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따뜻한 환대와 편안한 분위기 덕분에 조엘민박은 제 뉴욕 생활의 첫 단계를 아름답게 장식해주었습니다. 뉴욕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 특히 인턴쉽을 시작하는 젊은이들에게 조엘민박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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