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따뜻했던 조엘민박, 다시방문하고 싶은 한인민박

안녕하세요. 저는 뉴욕 조엘민박에 숙박했던 여행자입니다.
이곳은 정말 훌륭한 숙소였습니다.
제가 느낀 점을 간단히 공유하고자 합니다.

먼저, 숙소의 위치가 너무 좋았습니다. 펠리세이즈파크라고 뉴저지에 위치해있지만 맨하탄 바로 옆입니다.
버스로 맨하탄까지 2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고 설명을 받았는데 빠를때는 20분도 안걸린거같아요. 또, 주변에는 식당과 마트가 많아서 그리고 심지어 배달도 되어 편리했습니다.
또한, 조엘민박은 듀플렉스 형식의 하우스라서 넓고 사장님이 매일 청소를 하시고 심지어 물걸레청소까지하시더라고요. 정말 호텔보다 깨끗했습니다.
방은 침대와 옷장이 잘 구비되어 있고, 침대가 비싼건지 편하더라고요. 화장실도 항상 깨끗한곳을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사장님이셨습니다. 사장님은 정말 친절하시고 따뜻하셨습니다.
첫날부터 마치 오랜 친구처럼 대해주셔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매일 아침에는 무료로 조식을 준비해주시고, 뉴욕 여행에 대한 유용한 팁도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혼자 여행을 왔는데도 전혀 외롭지 않았습니다.

저는 뉴욕 조엘민박을 적극 추천합니다.
이곳에서 보내신 시간은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저도 다시 뉴욕에 오게 되면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