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민박 후기 / CHOEL REVIEW

아이들이 좋아하는 조엘민박에서 뉴욕여행

Author
Kimkh
Date
2024-03-04 15:56
Views
161











 뉴욕 가족 여행의 첫 번째 고비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숙소를 찾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숙소를 알아보다 찾은 곳이 바로 조엘민박의 마스터룸이었습니다. 조엘민박은 숙소 선택의 고민을 덜어준 건 물론, 여행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준 선택이었죠.

저희는 기대하던 조엘민박에 와서 마스터룸에 들어서자마자 '이곳이 바로 우리가 찾던 숙소야!'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퀸 사이즈 베드가 두 개 있어서 가족 모두가 편안하게 잘 수 있었고, 스마트 TV가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넷플렉스, 유튜브등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개인 욕실에 두 개의 세면대가 있어 아침마다 가족이 줄을 서는 일 없이 준비할 수 있었고, 자쿠지와 샤워룸이 있어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 충분했습니다. 자쿠지는 아이들과 같이 몸을 담구어도 될만한 크기였습니다.

2층 거실의 아주 넓어 손님이 많았지만 사용하기 불편함이 없이 넓었습니다. 아이들은 넓은 거실을 좋아했고, 저희 부부는 그 모습을 보며 행복해할 수 있었습니다. 조식 제공이라는 사실은 뉴욕의 바쁜 아침을 시작하기 전에 가족 모두가 에너지를 채울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맨하탄으로 나가기 전에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숙소의 위치도 훌륭했습니다. 버스 정류장이 가까워서 맨하탄까지 이동이 편리했고, 주변에 맛있는 곳이 많아서 배달도 많이 이용했습니다. 가끔은 와이프가 요리를 할 때도 있었는데, 여행지에서도 집밥을 먹을 수 있다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조엘민박의 사장님은 친절하시고 저희가 궁금한부분이 있으면 언제나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아이가 여행다니실때 힘드실수있다며 유모차도 빌려주시는 등 여행 중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도움을 주셔서 마치 뉴욕에 사는 친척집에 머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 덕분에 뉴욕 여행이 훨씬 더 즐거웠고,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조엘민박의 마스터룸은 단순히 숙소를 넘어서 우리 가족의 뉴욕에서의 '집'이 되어 주었습니다. 넓은 공간, 편안한 휴식, 맛있는 조식, 그리고 친절한 사장님의 세심한 배려까지. 뉴욕 가족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저는 망설임 없이 조엘민박의 마스터룸을 추천합니다. 여러분의 여행이 더욱 특별해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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