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민박 후기 / CHOEL REVIEW
뉴욕 여행 한인 민박, 진심 영혼있는 조엘민박후기 씁니다.캬캬~
Author
Seo Heain
Date
2019-01-25 08:01
Views
274
위의 확인서, 영수증, 보딩패스 중 하나를 이곳에 첨부해 주세요.
탑승자의 성함이 명시되어 있어야 하며 비행기,버스,기차일 경우 날짜와 뉴욕행이 보여야 합니다.
귀찮으시겠지만, 꼭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인증된 후기는 조작된 후기가 아니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후기가 됩니다.
핸드폰으로 찍으셔도 됩니다.
<이곳에 첨부 ↓↓ >
★ 감정에 치우친 주관적인 후기가 아닌, 다른 분들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객관적인 숙소후기 부탁드립니다!
★ 숙소 사진은 필수입니다. 사진이 없으면 무통보 삭제됩니다.
☞ 후기(사진필수) :
저는 뉴욕 여행를 위한 정보 준비를 뉴욕여행디자인 카페에서 주로 얻었는데요.
민박도 이곳에 후기를 보고 알게되었습니다.
일단 뉴행디에 참 감사하네요.
뉴행디 덕분에 좋은 인연도 만들고 좋은 추억도 쌓고....처음에는 조엘민박이 뉴져지에 있어 위치때문에 조금 망설여졌었어요.
뉴져지 Palisades Park 라는 곳입니다.
근데 현재 맨하탄에 인턴으로 재직 중인 제 친구가 조엘민박 근처에 하숙중인데매일 맨하탄 출퇴근하는데 버스타고 맨하탄 40가 Port Authority 버스역까지두정거장이라 불편함 없다고해서 결정하게 됐습니다.
친구도 옆에 있으니 더 좋고....가격도 $45이면 매력지고...JFK 공항에 내려 한인택시 불러 타고 조엘민박까지 갔습니다.
아저씨가 저랑 같은 나이에 딸이있다며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보니 벌써 다왔더군요~
타지에서 한국분들 보면 더 반가운듯....아저씨가 현관문 앞까지 짐도 가져다 주시고....ㅎㅎ
입구에 들어서자 저를 보며 방긋 웃는 2살배기 아기...조엘......그 아기 보니 낯선곳에 대한 두려움이 사그러 지고.....
보고싶은 귀요미 사진....^^
일단 저는 숙소에 관한건 청결 제일 중요시 하는데요(화장실 더러우면 2~3일이고 장실을 못가요....ㅠㅠ)
아주 깨끗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식을 좋아하는터라 음식을 딜리버리해서 사다두고 먹었었는데 게스트 전용 냉장고가 있어서 그점 편했어요,
아침엔 언니가 샌드위치나 볶음밥을 해줘서 먹고 나가고 점심은 맨하탄에서 서양음식으로 때웠으니저녁은 꼭 얼큰하고 짭조롬한 한식이 땡겼거든요.
정수기가 있어 편했습니다.
쪼기 보이네요~ 정수기....
저녁에 들어가면 언니가 저녁하고 있는 밥냄새가 솔솔~~~" 혜인아, 어여와~ 돌아댕기느라 배고프겠다.
같이 먹자~!!!!"주인 언니 목소리가 들리네요.
제가 식사하는 시간에 들어오면 같이 먹자고 하시곤 했어요.
가정식 민박은 이런 인정이 매력이죠?....
저녁먹고 다같이 앉아 커피한잔 하며 무심코 찍었던 사진입니다.
내일은 어딜 가볼까 폭풍 검색을 하면서.....
방은 2층에 있는데요.아.....제방이 가관이라 차마 사진은 못찍었네요.
언니네 카페에서 퍼온 사진 올립니다.똑같으니까요~ㅋㅋㅋㅋ
열흘 짧은 시간이지만 언니네와 참 정 들었네요.
내년에 저도 뉴욕 인턴 올 예정인데 쭈욱 연락하고 지내고픈 인연을 만난듯합니다.
혹시 뉴욕 여행계획이시면 뉴욕 조엘민박 카페 들려보세요.
위치등 여행정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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