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민박 후기 / CHOEL REVIEW
뉴욕 한인 민박, 조엘민박, 조엘 하우스 따끈따끈한 후기 들어갑니다~^^
Author
블코
Date
2015-08-30 10:15
Views
468
위의 확인서, 영수증, 보딩패스 중 하나를 이곳에 첨부해 주세요.
탑승자의 성함이 명시되어 있어야 하며 비행기,버스,기차일 경우 날짜와 뉴욕행이 보여야 합니다.
귀찮으시겠지만, 꼭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인증된 후기는 조작된 후기가 아니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후기가 됩니다.
핸드폰으로 찍으셔도 됩니다.
<이곳에 첨부 ↓↓ >
★ 감정에 치우친 주관적인 후기가 아닌, 다른 분들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객관적인 숙소후기 부탁드립니다!
★ 숙소 객실 사진은 필수입니다. 실제 묵었던 객실 사진이 없으면 무통보 삭제됩니다. (퍼온거 안됩니다.)
☞ 후기(사진필수) :
안녕하세요~^^ 서울집처럼 편안하게 지냈던 조엘민박 후기 바로 들어갑니다.
조엘민박은 맨하튼 외곽 뉴저지에 위치해 있고 미남미녀 부부와 인형같은 조엘이 살고 있는 한인민박입니다^^
사진을 많이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방사진, 화장실 사진 밖에 없네요...ㅠㅠㅠㅠ
조엘민박은 1층에 넓은거실,주방,화장실이 있고 2층에 사용하실 방이 있습니다.
저는 화이트룸을 이용하였는데 사진으로 보여드릴께요~
제가 사용한 침대입니다. 푹신푹신해서 누우면 바로 잠듭니다..ㅋㅋㅋㅋ
제가 이용하였을때에는 2인실이었는데 하나가 비어있었고요. 창문으로 햇빛, 바람 잘들어옵니다.책상 옆으로는 큰 옷장이 있습니다.
2층 화장실 사진입니다.
1층 화장실과는 다르게 샤워를 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첫느낌이 깨끗하게 잘관리가 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용하는 사람이 여러명이어도 서로 관리 규칙만 잘지켜주면 깨끗하게 유지되는것 같더라구요^^
# 이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 친절합니다.
* 주인부부께서 매우 친절하십니다. 궁금한거 바로바로 여쭤봤었고요.
무슨일이 있었는지, 재미는 있었는지 챙겨주십니다.
공항이나, 터미널 이동이 필요할시 미리 문의드리면 차로 직접 이동시켜주십니다.(물론 교통비는 지불해야합니다)
- 깨끗합니다.
* 1주일동안.. 벌레 한마리 본적이 없었습니다...
미국 그 큰 바퀴벌레나오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ㅋㅋ;;
* 세탁기, 건조기 이용 가능합니다.(추가 비용이 들수도 있습니다)
* 청소를 자주 하셔서 그런지 집안이 전체적으로 깨끗했습니다.
- 편안합니다.
* 민박집 근처가 조용하기 때문에 시끄러운 소음때문에 자다 깬적은 없었습니다.
* 미국문화와 다르게 집안에서 신발을 신고 다니지 않고 맨발이나 슬리퍼로 다니기 때문에 편합니다.
* 주방에서 직접 음식을 해먹을수 있습니다.
* 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집밖에 주차공간이 있기 때문에 문의하신후에 이용하시면 될것같습니다.
* 조엘의 웃음소리는 피곤한 저의 입고리를 올라가게 했습니다~ ^__________________^
- 든든합니다.
* 아침 일찍 나가시는 분들은 준비된 시리얼이나 빵을 드시거나 직접 밥을 해드시면되고 아침 식사 준비 시간에 맞추시면 아래와 같은 맛난 아침을 드실수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제가 몇일동안 햄버거, 핫도그만 먹고 다녔다고 말씀드렸더니다음날 아침에 한국사람은 밥힘이라며 볶음밥을 해주셨는데... 감동했습니다..ㅠㅠㅠㅠㅠ
#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맨하튼 시내가 아닌 뉴저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 이건 숙소를 맨하튼과 가깝게 하고 싶으신분들은 중요하게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 교통비가 들게 됩니다.
BUT!!
# 익스프레스 버스를 이용하면 조엘민박<->맨하튼 약 30분정도 걸리고 한정거장입니다.
# 조엘민박에서 버스타는곳, 내리는곳이 5분이내에 위치해있고, 맨하튼 출발/도착은 Port Authority Bus Terminal 로 한국으로 따지면 동서울터미널,고속버스터미널 같은 곳으로써 타임스퀘어와 가깝게 있습니다.
# 첫날 도착하면 집 위치와 버스 이용방법이 적힌 약도를 주십니다.
# 익스프레스 버스가 아닌 로컬 버스를 이용하시면 밤에 숙소로 오면서 이런 멋진 야경을 보실수 있습니다.(오른쪽 좌석)
맨하탄에서 맨하탄 보는 야경도 멋있지만.. 뉴저지에서 맨하탄을 보는 야경.. 엄청납니다..
야경 얘기를 하다가 저는 버스 타면서 졸다보니 못본거 같다고 말씀드리니...
숙박 마지막날밤 데려다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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