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여행을 위한 ESTA (미국 전자여행허가제)신청방법, 신청서 작성 요령

미국 여행은 신나는 경험이 될 수 있지만 적절한 계획과 서류가 필요합니다. 한국을 포함한 특정 국가의 시민을 위해 ESTA(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는 미국 방문 허가 절차를 간소화합니다.

ESTA란 무엇입니까?

여행 허가 전자 시스템(ESTA)은 비자 면제 프로그램(VWP)에 따라 방문자의 입국 자격을 결정하기 위해 미국 국토안보부에서 시행하는 자동화 시스템입니다. ESTA는 적격 여행자가 비자 없이 최대 90일 동안 관광 또는 사업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ESTA 자격

1. 적격 국가: 한국을 포함하여 VWP에 참여하는 39개국의 시민이 ESTA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여행목적 : 여행자는 관광, 업무, 진료 등 정당한 사유가 있어야 합니다.
3. 여행 허가: ESTA는 비자가 아니라 여행 허가입니다. 따라서 최종 결정은 입국항의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직원에게 있기 때문에 미국 입국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ESTA 신청 절차

1. 필수 문서: ESTA를 신청하기 전에 생체 인식 정보가 포함된 전자 칩이 있는 유효한 전자 여권이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2. 신청서 작성: ESTA 신청서는 공식 미국 세관 및 국경 보호국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제공됩니다. 양식에는 개인 정보, 여권 정보 및 여행 계획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또한 귀하의 건강, 범죄 기록 및 이전 미국 여행에 관한 질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3. 신청비: ESTA 신청에는 신용카드 또는 직불카드를 사용하여 지불해야 하는 수수료가 있습니다. 신청이 거부되더라도 수수료는 환불되지 않습니다.
4. 제출 및 처리 시간: 미국으로 출발하기 최소 72시간 전에 신청서를 제출하십시오. 대부분의 신청서는 몇 분 안에 승인되지만 일부는 최대 72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https://esta.cbp.dhs.gov/

성공적인 ESTA 신청을 위한 팁

• 신청서를 제출하기 전에 개인 및 여권 정보가 정확한지 다시 한 번 확인하십시오.
• 모든 질문에 정직하고 철저하게 답변하십시오.
• 나중에 참조할 수 있도록 ESTA 신청 번호를 기록해 두십시오.

ESTA 유효성 및 갱신

승인된 ESTA는 2년 또는 여권 만료일 중 먼저 도래하는 날짜까지 유효합니다. 새 여권을 취득하거나 이름이나 시민권과 같은 개인 정보가 변경된 경우 새 ESTA를 신청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ESTA 신청 실수

• 신청서에 부정확하거나 불완전한 정보를 기재한 경우.
• 여행 날짜가 너무 임박하여 신청하여 처리 시간이 부족합니다.
• 제출 후 ESTA 신청 상태를 확인하지 않습니다.

ESTA 신청이 거부된 경우 해야 할 일

ESTA 신청이 거부된 경우에도 미국 대사관이나 영사관에서 비이민 비자를 신청하여 미국을 여행할 수 있습니다. ESTA 거부가 반드시 비자를 받을 자격이 없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러나 여행 목적에 적합한 비자 종류를 결정하려면 영사관과 상의해야 합니다.

승인된 ESTA로 미국을 여행하는 경우

도착 절차: 미국에 도착하면 세관 및 국경 보호국(CBP) 검사를 받게 됩니다. 유효한 전자 여권을 제시하고 지문과 디지털 사진을 제공해야 합니다. CBP 담당자는 귀하의 ESTA 상태를 확인하고 귀하의 여행 계획 및 배경에 대해 추가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세관 및 국경 보호: CBP 직원은 미국 입국을 승인 또는 거부할 최종 권한이 있습니다. 그들은 귀하의 체류 기간을 결정하고 입국에 조건을 부과할 수 있습니다. 검사 과정에서 정직하고 협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메일 확인을 하면 4자리 코드가 나옵니다. 이걸 입력을 해야지만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영문주소 검색 나오구요. 여기에 한글 주소 입력하면 영문으로 변환되어서 보여집니다. 이 내용으로 신청서 작성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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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성함은 돌아가신 경우에라도 적어야 합니다. 여권상 영문이름이 아니어도 되며, 발음나는 그대로 이름 적으시면 됩니다. 이름은 붙여쓰기 띄었기 상관없지만 보통은 붙여쓰기로 작성을 합니다.

고용정보는 현재 혹은 과거 직장 중에서 한군데를 적으시면 됩니다. 직책은 필수사항이 아니니 비워두셔도 되구요. 연락처 적는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적으시면 됩니다.

여행정보 입력란입니다. 이 부분도 어떻게 입력을 해야 하는지 몰라서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은 부분인데요. 어렵지 않습니다.

미국 내 연락처 정보 부분은 체류하시는 숙소를 적으면 됩니다.

예를들어 조엘민박에 숙박을 하신다면...

이름 - CHOEL HOUSE

주소란1 - W Central Blvd (정확한 주소는 예약후 제공됩니다.)

홈주소2 - 공란

아파트번호 - 공란

도시 - Palisades Park

주 - New Jersey

전화 - 0000000000 (예약후 제공됩니다.)

위와 같이 적으면 됩니다. 아주 쉽죠?

미국에 체류하는 동안 머무를 주소는 동일하게 작성을 하면 되구요.

미국 내 혹은 해외에 있을 비상 연락인은 한국내 가족으로 적으시면 됩니다. 성과 이름, 메일주소, 전화번호만 입력을 하면 됩니다. 가족 중에서 아무나 넣으셔도 됩니다. 온가족이 여행을 간다고 하면 그 중에 한명으로 넣어도 됩니다.

자격요건 질문은 모두 아니오 라고 답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하나라도 예라고 잘못 클릭하신 경우 신청 거부됩니다.

모든 신청서 입력 내용은 끝났습니다. 다음 화면에서 입력한 내용이 맞는지 확인을 하구요. 마지막으로 여권정보 입력하고 결제 단계로 넘어갑니다.

신청서 검토하기 부분은 각 항목별로 모두 확인 버튼을 눌러야지만 다음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결제는 페이팔과 신용카드 있는데, 신용카드 결제 추천 드립니다. 여기서 결제가 안되면 신청서 자체가 취소되는 경우도 있거든요.

필요한 정보 입력하고 승인이 되면 모든 절차는 완료된것입니다.

위와 같이 나오면 신청 완료 입니다. 신청 후 빠르면 1시간 늦어도 다음날이면 승인된것 확인 가능합니다.

사이트 접속 후 ESTA 진행상황 확인으로 들어가서 여권정보 입력 후 검색하시면 승인된 내용 확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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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 최소 72시간전에는 신청을 하는것이 좋다고 되어 있습니다.

1회 신청시 2년 유효하므로 여행 출발일전에 미리 신청을 해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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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한국에서 ESTA를 신청하는 것은 신중하게 단계를 따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 간단한 절차입니다. 적절한 계획과 승인된 ESTA를 통해 전통적인 비자 없이 미국 방문을 즐길 수 있습니다. ESTA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원활한 여행을 위해 필요할 때마다 새 상태를 신청하십시오.

FAQ

1. 유효한 미국 비자가 있는 경우 ESTA를 신청할 수 있습니까?
   유효한 미국 비자가 이미 있는 경우 ESTA를 신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2. 비자 면제 프로그램으로 미국 체류 기간을 연장할 수 있나요?
   아니요, VWP에 따라 체류 기간을 90일 이상 연장할 수 없습니다. 더 오래 체류해야 하는 경우 미국 대사관이나 영사관에서 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3. 승인된 ESTA로 미국에 입국할 수 있는 횟수에 제한이 있나요?
   승인된 ESTA로 미국에 입국할 수 있는 횟수에 대한 구체적인 제한은 없지만 CBP 담당자는 빈번한 방문이나 비정상적으로 긴 체류에 대해 질문할 수 있습니다.
4. 여행 계획이 변경되면 새로운 ESTA를 신청해야 합니까?
   기존 ESTA에서 여행 계획을 업데이트할 수 있지만 개인 정보나 여권 정보가 변경된 경우 새로운 ESTA를 신청해야 합니다.
5. 다른 사람을 대신하여 ESTA를 신청할 수 있습니까?
   예, 가족이나 친구를 대신하여 ESTA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귀하는 그들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그들을 대신하여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